조중동 게시판

경축) 조중동 한경오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작성자
히로시마
작성일
2022-09-13 13:48
조회
2509
히로시마

731 부대의 생체실험 (1936~1945)
중국인과 한국인, 러시아인과 몽골인 등을 상대로 생체실험을 했던 사건. 일본 측에서는 죄수와 전쟁포로 등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했다고 날조하고 있지만 피실험자 상당수는 임산부였다. 그리고 일본 측에서 피해자를 죄수라고 주장하면서 마치 생체실험 피해자들이 흉악범이라도 되는 것처럼 오해하게 하려는 수법까지 사용하는데 일본의 생체실험으로 사망한 사람 중에는 윤동주 같은 온건 성향 독립운동가들의 목록이 발견된다.

100인 참수 경쟁 (1937)
이후 태평양전쟁에서도 연합국포로에 대한 유사사건이 많이 발생된다. 대표적으로 암본전투에서 잡힌 포로 227명을 라하비행장에서 일본도로 처형시켰다.

간도 참변 (1920~1921)
청산리 대첩에 대한 보복으로 간도 거주 한인 3천여명을 학살하였다.

경복궁 점령 (1894)
청일전쟁 당시 일본군이 경복궁을 점령하고 조선 국왕을 사로잡은 사건.

관동대학살 (1923)
일본군이 직접 학살에 가담했었다.

난징 대학살 (1937)

남한대토벌 난징대학살의 한국버전 (1909)

대한제국 의병 전쟁 중 민간인 학살 (1897)
을사의병, 정미의병으로 대표되는 대한제국의 의병을 진압하면서 이천, 충주, 제천, 양주, 원주 등 의병이 발생한 지역의 마을을 민간인을 구분하지 않고 전부 몰살하고 초토화시켰다. 당시 한국에 거주해 있던 영국기자 매켄지가 발간한 ‘대한제국의 비극(The Tragedy of Korea)’에서 일본군의 학살을 증언하고 있다. 1909년에 있었던 전라도 지역의 남한대토벌도 같은 방식으로 학살한다.

뤼순 대학살 (1894)
청일전쟁 당시 일본군이 뤼순을 함락하고 패잔병을 제압한다는 명목으로 관민 2만명을 몰살시킨 사건이다. 당시 일본군은 시체를 파묻기 위한 36명만을 살려두었으며 일본 정부는 이하의 사건들과 마찬가지로 해당 사건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

마닐라 대학살 (1944~1945)
일본군이 필리핀인 12만 5000여명 학살, 강간, 방화

밀리환초 사건 (1945)
태평양 마셜제도에서 일본군이 한국인 100여명 학살
바탄 죽음의 행진

베허호 사건 (1944)
토네급 중순양함 1번함 토네가 연합국 상선 베허호를 침몰시키고 선원들 100여명을 참수한 사건. 자세한 내용은 베허호 사건 항목 참조.

사이판 전투 (1944)
사이판 민간인 22000여명 상당수가 미군에게 투항하지 않고 자살을 강요당했으며, 거부하는 자는 사살당했다. 이런 참극이 벌어진 원인은 쇼와 덴노가 사이판의 민간인들에게 칙명을 내려 자살을 권유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판 전투 자료 참조.

산다칸 죽음의 행진 (1942)
보르네오 수용소에서 연합군 포로 2500여명 학살

신멸작전 (1939)
중국식 명칭인 삼광 작전으로 더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실체에 대해선 논란이 존재한다.

싱가포르 화교 학살 (1941)
싱가포르 점령 후 6000여명 처형. 츠지 마사노부가 주도적으로 행한 학살 사건이다

연해주 4월 참변 (1930)

우서 사건 (1930)
1930년 타이완 섬에서 일어난 대만 원주민들의 항일 봉기를 무자비하게 진압한 사건

일본군 위안부 (1932~1945)
1932년 상하이 사변을 시작으로 1945년 패전 때까지 일본군이 위안소를 운영

일본 해군 구축함의 전쟁범죄
가게로급 구축함 아라시의 포로학살.
유구모급 구축함 마키구모의 미군 포로 학살 사건. 자세한 내용은 마키구모(함대 컬렉션) 참조.
일본 해군 잠수함의 전쟁범죄
단, 민간선박을 격침 시키는 일은 일본만 한 일이 아니고 독일군은 물론이고 미군을 비롯한 연합군도 있기는 하다. 하지만 유독 일본 잠수함에서 많다. 물론 책임을 면할 수 있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전쟁범죄에 가담한 생존 함장들은 대부분4~8년형만 받고 석방되었고 수병들은 아무도 기소되지 않았다.
I-8의 상선격침, 승무원 학대 후 살해 사건
I-177의 호주 병원선 AHS 센터우르 격침사건 참고 자료
I-37의 격침한 상선 포로 납치,학대,살해 사건
I-26의 격침한 상선 포로 납치,학대,살해 사건
I-12의 격침한 상선 승무원 살해 사건

을미사변(1895)
청일전쟁 직후 조선주재 일본공사 미우라 고로가 주도하고 일본군 한성수비대 미야모토 다케타로 소위 등이 경복궁에 침입하여 명성황후를 살해한 사건.

저장성 장쑤성 대학살(1942)
둘리틀 특공대의 일본 공습을 도운 중국에 대한 보복으로 일본군은 18만의 병력을 투입해 저장성과 장쑤성 일대의 주민 25만명을 학살한다.

진주만 공습(1941)
공식적으로 태평양 전쟁의 개전이다. 문제는 선전포고가 안 된 상태에서 공격을 먼저 했다는 것.[34]

죽음의 철도 (1942~1943)
연합군 포로와 버마 민간인 20만여명을 징집하여 건설 노동에 투입한 기간동안 8~10만 여명 사망
제암리 학살사건 (1919) [35]

치치지마 식인 사건 (1945)
문자 그대로 사람을 잡아먹은 사건이다. 같은 추축국인 독일은 물론이고 같은 일본군의 장성들 조차도 미친짓이라고 했을 정도이다. 다른 식인과 달리 이건 순전히 재미로 식인을 했기 때문.

충칭 대공습 (1938~1945)
일본의 충칭 공습으로 인한 중국 민간인 11000여명 사망. 일본이 도쿄 대공습을 가지고 미국을 비난할수 없는 끝판왕 간혹 현대에 들어와 강경 우익들이 도쿄 대공습과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와 함께 일본의 피해자 행세의 구실로 이용된다는 것인데 망언을 하면 가장 먼저 중국이 비웃는다.[36]

카비엥 학살 자료1, 자료2 (1943)
라바울 일대에서 벌어진 미네카제급 구축함 아키카제 승무원들에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 학살 이유는 "연합군에게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는 애매한 이유에서였다. 피해 민간인들의 국적도 다양했는데 여기까지 쓰면 흔한 일본의 전쟁범죄겠지만, 어이없는 것은 이들 중 적지 않은 숫자가 독일 국적의 민간인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역에 병원을 건립하고 의료기술을 전파하던 선교사,수녀였다. 아무리 민간인이라고는 하지만 동맹국 민간인까지 눈에 뵈는게 없다. 원출전은 다나카 유키의 <히든호러>. 자세한 내용은 영문 위키피디아 아키카제 참조

팔라완 학살 (1944)
1944년 12월, 필리핀 팔라완 섬에서 자행된 미군 포로 집단학살.

헬 쉽
2차 세계대전 기간 포로수송선에 대한 일본군의 고의침몰로 벌인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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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게시판이라니 민주주의의 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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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은 대통령을 만들수도 탄핵할수도 있다고 하던데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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